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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의원 11명, "의장·위원장 사퇴 요구"

양관희 기자 입력 2013-08-29 16:06:02 조회수 2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 11명은
최근 의원들 간에 불미스런 갈등이
물의를 빚고 있는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당사자들은 책임을 지고 의장직과 위원장직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의장과 운영위원장이 감정싸움을 벌이며 막무가내식으로 언론에 자료를 배포해
무고한 공무원에게까지 피해를 입히고
구의회의 명예에도 먹칠을 했다며
경찰과 검찰이 명예훼손 사건의 실체를
정확히 밝힐 것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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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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