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들이 경제상황을 낙관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8월 소비자심리지수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 100을 넘는 10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달과 같은 수치로, 전국 평균치도
지역과 같은 105로 조사됐습니다.
세부적으로는 현재와 미래 생활형편을 묻는
항목에서는 지수가 지난 달보다
조금 떨어졌지만, 가계수입 전망과
소비지출 전망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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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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