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고 위원들이 대구와 경북지역을
잇따라 찾아 최고위원 회의를 엽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오전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황우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위원 회의를 열고
오후에는 김천혁신도시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도 참석해
신공항 건설과 국가 첨단의료허브 구축,
세계 에너지총회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새누리당 중앙당 차원의 지원과 관심을
요청합니다.
첨복단지에서 열리는
새누리당의 현장 최고위원회가 끝난 뒤에는
새누리당 대구시당과 대구시 간의
당정 협의회도 열려 내년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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