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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대다수 학교가 졸업 앨범 업체 선정을
수의 계약이나 학교의 입김이 작용하는
방식으로 실시해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공동 구매나 경쟁 입찰을 통해
단가를 낮춰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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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중학교의 졸업 앨범 단가를
조사해 봤습니다.
CG)대부분 수의 계약이나
학교가 2개 이상 업체를 선정해
조달청에 최종 결정을 맡기는
다수자 공급 계약 방식이다 보니
단가가 많게는 만 원이나 차이가 납니다.
경쟁 입찰에 비해 단가가 비싸고,
특정 업체와 장기간 계약 하는 경우도 많아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INT▶권영진/앨범 제작업체
CG)특히 경북은 지난 2천 11년
수의 계약 비율이 90%나 돼 대구에 비해
3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학교 관계자들은 앨범 계약 물량이 적어
경쟁 입찰이 힘들고,
단가 차이는 학생수에 따라
발생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학부모 단체는 교복처럼
앨범도 공동 구매나 공개 경쟁 입찰을 통해
가격을 낮춰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INT▶장재영 총무 /
포항교육청 장학위원회
3년전 대구에서는 앨범 업체 선정을 두고
금품 수수로 말썽을 빚은 적도 있어,
투명한 계약을 바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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