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식중독 발생이 잦은 개학철을 맞아
다음달 6일까지 10일간 학교급식소와 학교매점,
학교도시락 공급 제조업소
특별 합동 지도ㆍ점검에 나섭니다.
부패 변질 및 무신고, 무표시제품 등 사용여부,
조리시설의 청결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등을 중점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은 시·군, 대구식약청, 경북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7개반,
45명의 합동점검반이 나서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학교급식소,
학교 도시락공급 제조업소,
학교 식재료공급업소 등을 중점 지도·점검하고
수거검사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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