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와 전세 모두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주 간
대구의 아파트 가격은 0.17% 포인트 올랐는데
북구가 0.3% 포인트로 가장 많이 올랐고,
남구와 달성군, 동구, 수성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값 역시 0.17% 포인트 올랐는데
서구와 남구, 달성군, 달서구 순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가격 상승세는
거래보다는 호가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본격적인 이사철이 되면 매매와 전세 모두
거래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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