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제수·선물용 농식품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와 쇠고기 이력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이 번 단속에는 특별사법경찰 150명과
명예감시원 570명이 나서는데,
다음 달 1일까지는 주로 제조와 가공업체를
돌면서 원산지를 제대로 표시하는 지와
쇠고기 이력 표시가 정확한 지 등을
살피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달 2일부터 17일까지는
주로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판매업소를 돌면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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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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