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동성로와 국채보상로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에스컬레이터 설치공사와
지하상가 출입구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공사는 내년 3월 말까지 계속 되며
이에 따라 옛 한일극장 앞
북쪽 1개 차로가 축소 운행됐고,
남쪽 1개 차로는 다음달 20일부터
축소 운행됩니다.
대구시는 공평네거리와 서성네거리 두 곳에
LED 교통안내판을 설치하고 교통안내를
하고 있으며,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사전에 우회하거나 주의운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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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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