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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과의 대만 수출이 여전히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화된 검역조건이 유지되는데다
뉴질랜드산 사과가 내년부터 무관세로
대만에 수출될 예정입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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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사과수출단지입니다.
2주 단위로 병해충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예찰활동 하고 대만측에서 사용이 허가된
약제로만 방제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수확을 하면 사과 한개 한개씩
전량에 대해 잔류농약검사도 해야 합니다.
◀INT▶ 김진호 회장/봉화사과수출단지
"힘들어요.(검역조건을)농가에서 풀기는
힘들다고 봐야되고 정부차원에서
풀어줘야지요."
지난해 대만측의 갑작스런 검역 강화조치로
사과수출이 중단된 적이 있어 재배농가 교육도
강화됐습니다.
◀INT▶ 김성호 대표이사/병해충 예찰업체
"복숭아 심식나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해야겠고,농약안전사용 기준에 적합하게
방제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런 가운데 대만수출에 큰 영향을 미칠
새 변수가 등장했습니다.
(S/U)뉴질랜드산 사과가 내년부터
무관세로 대만으로 수출될 예정이어서
우리 사과수출에도 여파가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뉴질랜드산 사과의 수출단가는
톤당 1,160달러로 한국산의 33%에 불과하고
주력 수출품종도 겹치고 있습니다.
달라지는 수출 시장 상황에 대비하고
품질을 고급화해 우리사과의 경쟁력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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