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3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경기에서 대구FC가 수원에게
0대 2로 패했습니다.
최근 김재하 단장 사퇴설 등 뒤숭숭한
분위기에서 경기에 임한 대구FC는
초반부터 수원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0대 2로 경기를 내줘, 11위 경남과의
승점차를 5점으로 벌리며 불안한 12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어제 경기에 이어 대구는 오는 수요일
최하위 대전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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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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