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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동해안 해수욕장 폐장

이규설 기자 입력 2013-08-25 15:58:55 조회수 1

◀ANC▶
오늘 포항지역 해수욕장을 마지막으로
도내 26개 해수욕장이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날씨 덕분에
해수욕장 피서객은 20%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폐장을 앞둔 포항의 한 해수욕장 입니다.

피서 절정기에 비해
손님이 줄어 썰렁하지만
젊은이들은 신나게 물놀이를 즐깁니다.

친구들과 물장난을 치고
일렁이는 파도에 몸을 맡깁니다.

◀INT▶이상훈/변경섭(대구시 평리동)
"별 기대 안했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다.
해수욕장에 오길 잘했다."

바나나 보트와 제트스키도
시원스레 물보라를 일으킵니다.

(S/U)햇살은 따갑지만
피부를 스치는 바람은 선선합니다.
여름이 물러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내 26개 해수욕장 가운데
경주와 영덕, 울진지역은
지난 19일 올해 장사를 마감했고,
포항은 1주일 늦은 오늘 폐장했습니다.

올해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 탓에
도내 해수욕장 이용객은 530만 명으로
지난해 451만 명에 비해 18%나 늘었습니다.

◀INT▶박근한 회장/
포항월포해수욕장 번영회
"날씨도 좋고 , 우리가 준비도 잘 해서
손님이 많이 늘었다."


해수욕장은 문을 닫았지만
8월 말까지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해수욕장 안전을 책임지는 바다해양경찰서는
오는 31일까지 운영됩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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