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울릉간 여객선 아라퀸즈호의
운항 중단이 장기화될 조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라퀸즈호 운항사인 광운고속해운은
선박 검사를 이유로 지난 19일부터 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지만, 사실은 아라퀸즈호의
소유사가 선박수리비 14억여원을 갚지 않아
선박이 법원에 가압류돼 운항이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포항해양항만청은
아라퀸즈호의 휴항이 장기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광운고속해운측에 조속한
운항재개를 촉구하는 한편 면허취소 등
법적대응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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