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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은 예년보다 빨라서 햅쌀이
귀한 대접을 받을 것 같습니다.
추석 햅쌀 시장을 노리고 전략적으로
조생종 벼를 심는 농가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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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의 한 들판입니다. 황금빛으로 물든
벼가 벌써 고개를 숙였고 벼 이삭도 알차게
여물었습니다.
다른 논에선 이제 막 이삭이 패기 시작할
때이지만 이곳에서는 벌써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INT▶ 김동혁/조생종 벼 재배농민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 작황이 좋아요.
이삭도 많고.추석전에 나오면 아무래도
소득도 더 낫고..."
이번에 수확하는 벼는 4월 말 모내기를 한
조생종입니다.
(S/U)이렇게 수확한 벼는 건조와 도정과정을
거쳐 빠르면 일주일 만에 햅쌀로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게 됩니다.
차례상 햅쌀로 판매되면서 가을 수확 쌀보다
만원 가까이 값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INT▶ 윤태성 조합장/의성 안계농협
"대도시 할인매장,신토불이 창구로 나간다"
[C/G]올해 경북의 조생종 벼 재배면적은
만 5천여ha,전체 쌀 재배면적의 10.4%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내년 추석은 올해보다 더 빠르고,
품종개량 덕분에 조생종 벼의 밥맛과 수확량도
갈수록 좋아져 재배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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