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의
개막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주엑스포 조직위원회가
막바지 준비와 점검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개막식이 열릴 터키 아야 소피아 광장과
한국문화관 등이 들어서는 술탄 아흐멧 광장과 에미뇌니 광장에는 개막을 앞두고
부스와 무대설치가 끝났고,
이스탄불 시내 곳곳에는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공연단체들은 개막 나흘 전인 오는 27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대표 공연인
'플라잉'공연단을 시작으로
정동극장의 '미소 2' 공연단, 안숙선공연단,
국립국악공연단 등이 속속 터키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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