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한 주택가에 주차된
38살 배 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승용차 오른쪽 앞바퀴가 타
소방서 추산 11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차를 세워둔지 3시간이 넘었다는
배 씨의 진술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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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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