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임산물 단지 조성' 미끼로 보조금 8억원 챙겨

홍석준 기자 입력 2013-08-22 11:23:29 조회수 1

청송경찰서는 임산물 생산단지를 조성한다며
허위계산서와 가짜 노무내역서를 만들어
5년간 8억원이 넘는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청송군 부남면 61살 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신 씨는 2007년 산양삼 단지 조성을 위해
장뇌삼씨를 구입한 것처럼 허위서류를 꾸며
2,400만원을 챙기는 등, 산양삼과 고사리 관련
보조사업 6개를 신청해 8억 5천만원을
타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단 3명으로 구성된 신 씨의 작목반에
5년간 8억원이 넘는 예산이 지원된 경위에 대해
청송군청 공무원들을 상대로 강도높은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