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한옥 스테이 인증제 심사에서
경북지역 86개 한옥이 선정됐습니다.
한옥 스테이는
한옥 체험업 지정을 받고
한 가지 이상의 전통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상태가 나쁘지 않은 건물이어야한다는 등의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 선정될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선정으로
경북지역 한옥 체험업 지정 전통한옥 가운데 44%가 한옥 스테이 인증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증 한옥은
홍보물 제작 등을 통한 홍보와
서비스 개선을 위한 물품 지원 등의
혜택을 주고 서비스 만족도도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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