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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나눔 활성화 위해 현황파악 조례제정해야"

서성원 기자 입력 2013-08-22 11:37:25 조회수 0

문화예술 재능기부를 비롯한
'문화 나눔'이 활성화되기위해서는
정확한 지역 현황 파악과 조례 제정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 오동욱, 이정미 박사는
대경CEO 브리핑을 통해 "대구·경북이
활발한 '문화나눔' 지역이 되기위해서는
현황파악 같은 지역의 문화나눔 토양을
면밀히 살펴야하고,'문화나눔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같은 법적·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나눔 활동의 등록·관리를 위한
온라인 지원 시스템인 '문화나눔 뱅크'도
운영하고, 인센티브 체계 마련과
코디네이터 양성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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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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