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수요조사 용역은
재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한
한국교통연구원이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국토교통부와 영남권 시·도 추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오늘 오전에 모여
신공항 수요조사 용역 재입찰에 단독 응찰한
한국교통연구원의 용역 수행 능력을 평가한
결과 특별한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내일
한국교통연구원과 용역 계약 협상에 나서
오는 28일 계약을 마무리하면 신공항 수요조사 용역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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