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 8년 만에 벼멸구가 발생해
관계기관이 긴급방제에 나서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도내 벼멸구에 의해
벼가 변색되는 피해가 발생돼
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을 긴급 소집해
방제 대책회의를 여는 등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날아오는 해충인 벼멸구는
벼줄기를 말라 죽게하는 등
벼농사에 큰 피해를 주는데,
지난 2005년 이후부터는 피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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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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