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수요조사 용역 재입찰에서도
한 곳만 응찰해 사실상 수의 계약을 통해
용역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대구시는 "국토교통부가 오늘 오후 5시
신공항 수요조사 용역기관 재입찰을
마감한 결과 1차 입찰 때와 마찬가지로
한국교통연구원 한 곳만 응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영남권 시·도 추천 전문가를 포함시켜
평가위원회를 구성한 뒤 오는 22일
용역 수행 능력을 평가할 계획인데,
문제가 없을 경우 수의계약을 통해
용역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