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재난 등 실제 안보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실시하는
을지연습이 오늘부터 오는 22일까지
3박 4일동안 대구경북 일대에서 실시됩니다.
대구에서는 행정기관,군,경찰과
중점관리업체 등 133개 기관에서 만 4천 여 명,
경북에서는 310개 기관에서
2만 5천 여 명이 참여해
테러 진압.군부대 동원작전 등 국지전,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을 펼칩니다.
21일 오후 2시부터는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되며 22일 저녁 9시부터는
전력 사용량 증가에 따른 소등훈련이
전국적으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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