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난달 8일부터 지난 2일까지
경북지역 주민 천 67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과 서면조사를 통해
잘 사는 농어촌 건설을 위해
우선적으로 예산을 투자해야 할 부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농산물 마케팅과 유통인프라 확충이
40.3%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고품질,친환경 농업 육성이 20.8%,
체험마을,특산품 육성 등 다양한 소득원
개발이란 대답이 19.3%로 뒤를 이었습니다.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민숙원 사업 가운데
우선적으로 투자해야할 부분에 대해선
마을 상.하수도 설치와 보수가 23.3%,
도시 계획도로 정비 23.2%,
노후 수리시설 정비 15.2%
농어촌 도로 확장,포장 14.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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