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대한민국 남부국제현대미술제가
오는 2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미술제에는
대구,경북지역을 비롯해 국내 작가 380여 명과
중국과 일본, 태국 등 해외 8개 나라에서
작가 50명이 참가해 최신 작품을 선보입니다.
또,이번 대구 전시회에서는
화가 뿐만아니라 큐레이터와 평론가,
화랑 관계자, 미술 애호가들이 함께 참여해
전국 미술의 총체성,대형 국제 전시의 정체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남부 국제 현대미술제는 지난 1985년
미술의 수도권 집중에 대응해
미술의 균형발전을 목표로 만들어졌고,
매년 전국 순회로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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