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폭염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지난 5일부터 일주일동안
경북지역 경로당,장애인 생활시설,
만성질환자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봉사활동을 폈습니다.
경북행복재단,사회복지협의회,
도립 의료원,복지단체 등 17개 단체와 함께
경북지역 81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수박,음료수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담도 실시했습니다.
또 전국재해구호협회의 협조를 받아
경북지역 경로당,사회복지시설 등에
선풍기,쿨 스카프,생수 등
냉방물품 추가소요량을 파악해
오늘 추가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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