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문중의 뿌리찾기 교육 30년

조동진 기자 입력 2013-08-12 16:47:05 조회수 1

◀ANC▶
한 여름 방학때마다 30년째 뿌리찾기 교육을
펴고 있는 문중이 있습니다.

풍양조씨 문중의 뿌리찾기 교육은
찜통더위속에서도 진지하게 진행돼
자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INT▶

상주시 낙동면 풍양조씨 연수원인 양진당이
젊은이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연일 폭염은 계속되고 있지만 문중의 뿌리찾기
교육에 젊은 후손들은 진지하기만 합니다.

조상의 뿌리찾기를 통해 문중간 화합을
다지는 것은 물론 예절과 인성교육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INT▶
조아람 -대구시 달서구-

지난 84년부터 30년째 이어져 내려오는
풍양조씨 문중의 뿌리찾기 교육에는
지금까지 천여명이 넘는 후손이 거쳐 갔습니다.

문중별로 다양한 인성교육이 진행되지만
이처럼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것은
쉽지 않는 일입니다.

◀INT▶
조준희 원장 -풍양조씨 연수원-

4박 5일간 인성.예절교육뿐만 아니라
외부인사의 특강도 곁들어져 정치,경제,문화에
대한 다양한 지식도 전하게 됩니다.

문중측은 앞으로 후손뿐만 아니라
타 문중이나 일반인도 교육에 참여시켜
전통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INT▶
조용권 사무국장 -풍양조씨 연수원-

전통 인성교육을 통한 문중의 노력이
우리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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