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서 열사병 추정 사망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3시 반 쯤 성주군의 한 공사장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인부 37살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37도를 넘나드는 폭염에 공사장에서
일을 하다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7시 쯤에는
안동시 상아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83살 신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비닐하우스에서 일을 하다
열사병으로 숨진 뒤 하루나 이틀만에
발견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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