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달성공원,두류공원,서문시장 등
16개 시설에 각 구,군의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시민들에게 병입 수돗물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들을 위해
쪽방과 독거노인,경로당,아동센터 등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취약계층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대구 소방안전본부에서는
소방차량을 활용해 시내 주요 도로와 나무에
하루 두 번 이상 물을 뿌리는
작업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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