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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에 벌들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무더위로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졌기
때문인데요 벌집 제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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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 아래 틈새에 생긴 벌집을
없애기 위해 소방대원이 출동했습니다.
불을 뿜어 벌집을 태우고 살충제를
뿌립니다.
주택 처마에는 축구공만한 말벌집이
매달려 있습니다.보호복으로 중무장한
소방대원이 망으로 벌집을 감싸 떼어 냅니다.
말벌은 썩은 생선이나 고기,탄산음료 같은
음식 쓰레기까지 먹이로 삼기 때문에
주택가에 집을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s/u)요즘 벌집을 제거해달라는 신고가
소방서마다 하루 십여건이 넘게 걸려오고
있습니다.
◀INT▶ 이승명 소방장/안동소방서
"모기잡는 살충제는 말벌에 효과 없다.
오히려 자극..소방서 신고 처리해야"
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졌고,지구온난화 때문에 벌떼 출현시기도
매년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INT▶ 정철의 교수/안동대학교
"곤충의 생장,번식속도는 온도 높을수록
높아진다.말벌도 더 많이 더 왕성하게
생장했다."
말벌은 먼저 공격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마주칠 경우 가만히 지나가길 기다리는게
좋고,일단 쏘이면 반드시 병원에서
항히스타민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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