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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섹션아이토크-여름철 피부 화상 주의

권윤수 기자 입력 2013-08-08 16:47:16 조회수 2

◀ANC▶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야외 활동이
부쩍 늘어났는데요.

요즘 같은 날씨는 자외선지수가 특히 높아
피부 화상을 입기 쉬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ANC▶
한낮 뙤약볕이 내리쬐는 요즘
바깥에 30분만 있어도 피부가 화끈거릴 정도로
자외선이 강렬합니다.

기상청이 발표한 어제 대구지역 자외선지수는
9로 '매우 높음' 단계입니다.

◀INT▶김영숙/대구시 파동
"햇볕에 나오니 햇볕이 너무 강해서 얼굴이
따갑고 그러네요."

특히 어린이들은 노는 데 정신이 팔려
피부에 화상이 생기는 걸 모르고 넘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얼굴에만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경우가
많아 무심코 놓치는 부위가 생길 수 있습니다.

◀INT▶민복기 전문의
/대한피부과의사회 이사
"안면부는 선크림을 잘 발라서 적게 생기는데
팔이나 등 같은 경우에 많이 생기고 보통 그 날
밤에 화끈거림이 많이 생기고 다음 날부터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증상이 심각하면 물집이 잡히고
밤에 잠을 못 이룰 정도로 통증에 시달립니다.

따라서 자외선차단제를 수시로 덧바르고,
긴팔 옷과 모자를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가볍거나
병원을 찾기 전 임시 조치가 필요하다면
채소를 갈아 피부에 얹거나
월남쌈에 쓰이는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함으로써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INT▶최경하/피부관리 전문가
"라이스페이퍼를 삼등분한 뒤 녹차물이나
보습효과를 볼 수 있는 물에 차갑게 담가놨다
10~15분 얹으면 진정 효과 느낄 수 있어요"

또 냉찜질이나 시원한 물 속에서
목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이토크 권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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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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