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시민단체로 구성된
4대강사업 검증단은 오늘
대구 달성보를 비롯한 대구.경북지역
4개 보 현장을 방문합니다.
민주당 4대강사업 진상조사위원회 소속
국회의원과 전문가, 시민단체들은
어제 낙동강 창녕함안보를 방문한데 이어
오늘은 달성보를 비롯해 강정고령보, 칠곡보,
구미보를 잇달아 둘러보며
문제점을 지적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달성보 상류의 녹조 상태를 비롯해
버드나무 고사현장, 자전거도로 훼손현장,
칠곡보 침수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구미보 하류의 재퇴적 현장과
역행침식 상태도 점검할 예정입니다.
4대강사업 검증단은 내일
영주댐과 내성천을, 모레에는
모레 한강 홍수피해 현장을 둘러본뒤
문제점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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