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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구에서는
현대미술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29일에 개관한
범어도서관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현대미술 거장전과
지역 작가들의 작품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문화계소식에서 먼저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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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개관한 범어도서관은
‘범어’라는 지명을 살린 물고기 조형물과
이상화 시인의 ‘비 갠 아침’ 시비 등
특색 있는 조경과 조형물로
지역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유아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공간과
각종 자료들이 가득한 범어도서관,
신종원 관장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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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원 관장 / 범어도서관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잘 수용해서,
지역뿐만 아니고 대구의 랜드마크가 될 만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겠죠.
도서관의 진정한 주인은 지역주민이고
시민들이십니다. 그래서 많은 주민들의
참여도 필요하고요.
1층 전시실 아르스에스에는 개관을 기념한 전시회, 한국 현대미술 4대 거장전’이 마련되었는데요.
판화를 회화 이상의 뛰어난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켰다고 평가받고 있는
‘곽인식, 이강소, 이우환, 백남준’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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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큐레이터 / 전시 기획
사실 오늘날 수십 수만 권의 대량의 서적이
보급될 수 있었던 원인에도 판화의 공이
빠질 수 없는 부분인데요.
오늘날 판화라는 장르는 단순한 인쇄술을
뛰어넘어서 하나의 예술 장르로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개관기념전을 도서관이라는
특수성도 있기 때문에...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범어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는‘한국 현대미술 4대 거장전’
곽인식·이강소·이우환·백남준의
점, 선, 면에서 비디오 아트까지는
9월 30일까지 범어도서관 1층
아르스 에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술 공간의 새로운 의미를 창조하는 전시회.
‘대구현대미술 - 예술, 창조공간에 들다’가
대구문화예술회관에 마련되었습니다.
10개의 전시장에
1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각 전시장 마다 작은 주제를 갖고 있는데요.
대구를 비롯한 타지역과 해외에서 활동하는
현대 미술가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공간의 의미,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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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금 사무국장 / 대구현대미술가협회
기존의 전시공간이 하얀 칠이 칠해진, 예술 작품을 예술작품에 존재성만 부각시키는,
일반인들의 삶과 생활하고는 괴리감이 있는
공간으로서의 성정 같은 느낌이 강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반인들과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적인 재해석을 담고 있는
전시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평면작품에서 입체작품,
신진작가부터 원로작가까지
다양한 전시 장르와 작가들을 만나 볼 수 있는
대구현대미술 - 예술, 창조공간에 들다展은
관람객이 함께 할 수 있는 세미나, 아트마켓,
체험프로그램 등도 풍성하다고 하는데요.
이달 1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문화계 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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