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관광공사와
주식회사 경북관광개발공사가 합쳐
지방공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6월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인
경북관광개발공사 주식을 인수하고
합병을 추진하려했지만
지방공기업이 주식회사를 합병할 수 있는
법적 근거조항이 없자 이후
정부,국회를 상대로 지방공기업법 개정을
건의해 관련법을 개정함으로써
합병을 성사시켰습니다.
경상북도 관광공사는
합병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보문관광단지를 국제관광단지로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감포관광단지를 동해안 해양시대에
대비해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과 다양한 수익개발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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