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산업단지 공장 옥상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행정 절차 지원을 맡고,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은 기업에 사업 알선,
대구솔라시티는 사업수행 총괄을 하는 방식으로
2018년까지 50메가와트 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할 계획입니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를 활용한 민간투자방식으로 1단계 대상지역은
성서산단과 달성1,2차 산단, 테크노폴리스,
2단계는 검단공단과 염색공단, 국가산단에
추진됩니다.
대구솔라시티는 우선적으로
올해 말까지 성서산단 일부업체에
4 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할
계획인데, 건물주는 1메가와트 당
연간 2천 500만원의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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