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영남지역 도로변의 전신주에 대해
일제점검에 나섭니다.
이달말까지 경상남북도 25개 국도
4천여 km 구간의 전신주 전수조사를 실시해
도로점용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한 경우는
철거 요청을 한 뒤 고발까지 할 예정입니다.
불법 전신주는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로 경관도 해치기 때문에
이같은 점검에 나서게 됐다고
부산지방국토관치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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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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