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문경 계곡서 불어난 물에 고립된 3명 구조

이상원 기자 입력 2013-08-03 10:39:42 조회수 0

어젯밤 10시 30분쯤
문경시 농암면 쌍용계곡에서
소나기로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안동시 풍산면 24살 서 모씨 등
야영객 3명이 고립됐습니다.

야영객들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문경소방서 구조대원들은 폭 40미터의 계곡에 로프를 묶어
오늘 새벽 1시 반쯤
이들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