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30분쯤
문경시 농암면 쌍용계곡에서
소나기로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안동시 풍산면 24살 서 모씨 등
야영객 3명이 고립됐습니다.
야영객들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문경소방서 구조대원들은 폭 40미터의 계곡에 로프를 묶어
오늘 새벽 1시 반쯤
이들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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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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