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방안전본부가
고객이 직접 주유하는
이른바 셀프 주유소의 안전실태를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위험물 안전 관리자의 상시 근무 여부와
예방조치 이행 여부를 살펴보고,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주유를 차단할 수 있는 긴급 정지 스위치가
제대로 작동하는 지도 점검합니다.
대구 소방안전본부는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입건이나 과태료 부과,기관통보 등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구에는 지난해만해도
셀프 주유소가 25곳이었지만
올해는 50곳으로 두 배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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