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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건설사'에 지역 업체 5곳

윤영균 기자 입력 2013-07-31 17:28:42 조회수 0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00대 건설사 가운데
지역 업체는 5곳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스코건설이 시공능력평가액
8조 8천여 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5위를 기록했습니다.

화성산업이 50위, 홍화가 62위,
대명건설이 70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지난해 111였던 서한은 89위로
30여 년만에 100대 건설사에 재진입했습니다.

시공능력평가제도는 건설업체의 시공 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으로
시공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현대건설이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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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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