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100대 건설사에
대구경북 업체가 5곳이 포함된 가운데
대구 업체로는 유일하게 화성산업이
50위권에 들었는데요.
도훈찬 화성산업 상무이사
"건설사들이 덩치만 키우고 내실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는 재무건전성이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미분양 아파트도 다 털어냈고 문제
많던 피에프 대출도 3-4년 전부터 모두
끊었습니다"이러면서 내년에는 순위가 더
오를 것이라고 자랑했어요.
네,
50대 건설사에 대구 업체가 한 곳뿐이라니
대구 건설업계가 어쩌다 이 지경이 됐다
말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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