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대구지방환경청은
장마철을 맞아 이달 8일부터
상수원 지역 등 주요 하천 10km 이내 인접한
가축분뇨 배출시설 100곳에 대해
점검을 벌인 결과
수질 기준 초과 1건, 미신고 시설 1건,
부적정 운영 등 1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불법 행위가 심한 3건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하고,
나머지 12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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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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