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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꿀 수집 월등한 여왕벌 육종 성공

조동진 기자 입력 2013-07-26 16:46:52 조회수 1

◀ANC▶
예천군 곤충연구소가 국내 처음으로
꿀 수집능력이 탁월한 여왕벌을 육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실제 이 여왕벌로 꿀을 생산한 결과
수확량이 월등이 좋아 농가의 소득증대가
기대됩니다.

조동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발 530M의 소백산 고지대에 자리한
예천군 곤충연구소 꿀벌육종연구센터!

우량 숫벌의 몸에서 정자를 채취해
여왕벌의 몸속에 조심스럽게 주입합니다.

이렇게 인공수정으로 산란된 일벌은
다시 벌통에서 일정기간 육성되면서
우수한 품종의 여왕벌로 탄생됩니다.

여왕벌은 다시 숫벌과의 자연교미를 거쳐
꿀 수집능력을 검증받은 뒤 농가에 공급됩니다.

이번에 개발된 여왕벌은 일반농가의 꿀벌에
비해 꿀 수집능력이 30%이상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
이수진 연구사 -예천군 곤충연구소-

실제 이 여왕벌로 예천지역의 한 농가에서
시범적으로 꿀을 생산한 결과 수확량이
월등한 것으로 입증됐습니다.
◀INT▶
윤여한 -예천군 예천읍-

예천군 곤충연구소와 농업진흥청은
오는 2015년부터 여왕벌을 전국 농가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평균 꿀 생산증가율을 감안하면
새로운 여왕벌로 생산할 경우 연간 8천5백통,
천억원의 소득증대가 전망됩니다.

새로운 교배종의 보급은 꿀벌 육종연구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양봉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히는데도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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