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채용 특혜 의혹이 불거진
국립 대구과학관의 초대 관장에 대한
해임 요청안이 어제 이사회에서 의결돼
관장의 해임이 사실상 확정됐는데요,
홍석준 대구시 창조과학산업국장
"심사위원울 6인에서 9인으로 확대하고 최저점 최고점을 배제해서 나머지 합산 평균을 해서
객관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채용규칙을
개정했습니다"이러면서 중단된 직원 채용은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면 다시 진행하겠다고
했어요.
네
기왕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거,
꼼꼼하고 철저하게 손질해서
두번 고치는 일은 없어야겠죠?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