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골프장을 대상으로 한
농약 잔류량 검사에서 '고독성' 농약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지역 4개 골프장의 9개 홀에서
잔디와 흙, 최종 유출수를 채취해
33가지 농약 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규제 대상인 '고독성'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1개 골프장에서는
'보통' 독성 농약 1가지가 미량 검출됐지만
잔디에 사용 가능한 농약이었고,
최종 유출수에서 4개 골프장 모두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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