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박물관 협의회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전통문화해설사를 양성합니다.
어린이 전통문화해설사 과정은
어린이들이 수업을 듣고,
경북대 박물관과 국립대구박물관 등
박물관협의회 산하 5개 박물관에서
해설사로 활동하는 과정으로 구성됩니다.
대상은 대구지역 초등학교 4,5,6학년 60명이고,
오늘부터 오는 29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오는 30일 입학식과 함께 수업이 시작되고,
다음달 9일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수료식을 갖는데, 수료한 학생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해설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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