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영 현 대구의료원장이 다시 연임됐습니다.
대구시는
보건의료계와 학계, 사회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대구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안문영 현 원장을
대구의료원 제 11대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원장은 지난 3년 동안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전국 지방의료원 최초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고,
11년 연속 노사 무분규 평화선언을
이끌어낸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안문영 임기는 오는 2016년 7월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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