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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이익감소 돌파 위해 2개팀 신설

권윤수 기자 입력 2013-07-23 11:06:42 조회수 0

대구은행은 최근 저금리에 따라
2분기 연속으로 이익이 줄자
타계책으로 새로운 팀을 만들었습니다.

대구은행은 마케팅혁신팀을 통해
구체적인 고객 관리 전략을 수립해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신용리스크팀을 신설해 신용리스크 측정기법의
선진화를 꾀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은행은 올해 말
30여 명의 정년퇴직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인위적 구조조정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DGB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766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 줄었고,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도보다
17%가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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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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