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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구하는 '헌혈'!
꼭 필요한 건 누구나 알지만
선뜻 하기가 쉽지는 않은데요,
포항에는 무려 300번이나 헌혈을 한
30대 직장인이 있습니다.
장미쁨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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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체격에
평범해 보이는 37살의 직장인 김민영 씨는
알고보면 '헌혈 왕' 입니다.
벌써 18년째,
달력에 헌혈하는 날을 표시해두고
한 달에 두번씩 꼬박꼬박 헌혈을 합니다
◀INT▶김민영(37세)/300회 헌혈
"저같은 경우 (헌혈을)하게 되면
건강해 지는 느낌이고
오히려 하지 않으면 찌뿌둥한 느낌이 들고.."
자주 헌혈의 집을 찾다 보니
간호사들도 모두 민영씨와 친합니다.
◀SYN▶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오늘은 좀 늦었네요!"
S/U)한 번에 헌혈하는 양은 500ml!
이번에 300번을 채워 지금까지
헌혈한 혈액이 150리터나 됩니다.
헌혈을 통해 건강한 피를 나눠주기 위해
매일같이 헬스장을 찾아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고,
술과 담배도 전혀 하지 않습니다.
◀INT▶김민영(37세)/300회 헌혈
"피를 주려면 운동을 꾸준하게 열심히..
힘들다 생각하지 말고 항상 꾸준하게!"
고교시절 우연히 헌혈을 시작한 뒤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뿌듯해
여기까지 오게 됐다는 민영씨!
지금 네 살인 딸이 고등학생이 되면
함께 헌혈하러 가는 것이
작은 소망이라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장미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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