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기업 건강관리시스템을 통해
올들어 지금까지 778개 기업에게
자금과 보증, 기술개발 등 모두 819건
2천 22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 건강관리 시스템은
올해 본격적으로 도입된 것으로,
기업의 재무와 기술력 등을 분석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맞춤형 치유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기업이 건강진단을 신청하면
세무와 경영, 기술개발 등 분야별 전문가가
현장에 투입돼 진단보고서를 작성하는데,
관련 경비는 중소기업청이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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