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올해 기획프로그램의 세번째 작품으로
오페라 '루치아'를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5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합니다.
오페라 '루치아'는
이탈리아 낭만파 오페라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도니제티가 만든 작품으로
이탈리아 낭만주의 오페라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오페라하우스측은 설명했습니다.
지휘에 박지운, 연출에 이회수 등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하고,
주선영, 이현 등
국내외에서 맹활약중인 배우들이
주연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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