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이
특성화 교육 학교로 지정한
'행복학교' 학생들이
오늘 대구교육연수원 팔공학생야영장에서
가족 캠프 행사를 갖습니다.
1박 2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가족 캠프는
공산초등학교 전교생 84명을 포함해
하빈초등학교와 월성초등학교, 종로초등학교 등
4개 학교의 학생과 가족 469명이 참가합니다.
첫날인 오늘은 가족 레크레이션과
캠프파이어, 가족 이야기 나누기 등
부모와 자녀가 공감대를 형성하는
행사가 열리고, 내일은 트레킹과 극기활동 등
야외 체험 행사가 펼쳐집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